기사입력 2019.12.03 11:58 / 기사수정 2019.12.03 12:0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2019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됐음에도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프랑스 축구 전문매체 프랑스 풋볼은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였다. 개인 통산 6번째 발롱도르를 거머쥔 메시는 3위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5회)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는 아쉽게 2위에 오르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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