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정세, tvN 단막극 '남편한테 김희선' 출연…'동백꽃' 이후 열일 행보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을 마친 배우 오정세가 tvN 단막극에 출연한다.

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오정세는 tvN 드라마스테이지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출연을 확정했다.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남편에게 오는 의문의 전화에 대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10개 라인업 중 여섯 번째로 편성된 작품이다.

오정세는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도 출연하는 상황.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출연까지 확정하며 알차게 한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2020년 1월 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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