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2 17:09 / 기사수정 2019.12.02 17:1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팀 동료인 델레 알리의 부활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을 이끌고 지휘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5위까지 끌어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올림피아코스를 4-2로 이기고 조기에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 기간 동안 알리의 활약이 빛났다. 알리는 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손흥민(1골 3도움)과 함께 전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알리의 활약에 손흥민도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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