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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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덕 "아내 16살 연하, '화요초대석' 나올까 생각했다" 웃음 ('아침마당')

기사입력 2019.12.02 09:40 / 기사수정 2019.12.02 09: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김명덕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김명덕과 이용식, MC딩동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명덕은 "정말 오랜만에 '아침마당'에 나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제 집사람이 16살 연하인데, 집사람과 '화요초대석'에 나가볼까 생각했었다"고 웃으며 "'명불허전' 코너에서 전화가 와서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또 김명덕은 자신이 '연예인 최초 1호 볼러'라며 좋은 MC가 되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수라고 소신을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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