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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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이시언 "전현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장성규 두려워해"

기사입력 2019.11.29 08:43 / 기사수정 2019.11.29 10:4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이시언이 장성규의 진행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의 이시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성규가 "저와 한혜진 씨를 '제2의 유재석, 김원희'로 밀고 있다"고 하자, 이시언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장성규 씨가 대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데 전현무형이 두려워하고 계셨다. 현무형이 '(장성규가)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시언은 "전현무 라디오가 좋냐, 장성규 라디오가 좋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장성규 씨의 선 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유튜브도 많이 봤다. 장성규 씨의 개그를 좋아한다. 현무형은 진행 자체가 젠틀하다. 스타일이 완전 다른 것 같다. 스타일을 꼽자면 성규 씨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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