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백아연이 '겨울왕국2' 제작진을 만났다.
백아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의 팬이라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자랑스러웠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겨울왕국2' 플래카드 앞에서 브이를 그린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백아연은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님과 피터 텔베코 제작자님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아연은 최근 드라마 O.S.T를 통해 팬들과 만났으며, 영화 '겨울왕국2'는 지난 2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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