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8 13:30 / 기사수정 2019.11.28 13:5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자 동기부여가 생긴 것일까. 얀 베르통언이 재계약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7일(현지시각) "베르통언이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로 재계약을 갈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베르통언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내년 여름까지다. 토트넘은 주축 수비수인 베르통언에게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둘 사이의 이견은 잘 좁혀지지 않았다. 이에 베르통언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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