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7 17:08 / 기사수정 2019.11.27 17:26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유가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을뻔했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나고 자랐다. 9살에 맨유 아카데미에 입단해 2014/15 시즌에 성인팀 데뷔에 성공한 '맨유 성골'이다. 팬들도 린가드의 처음 등장 당시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실망으로 바뀌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린가드는 작년 3월부터 지금까지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다. 이 기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4골 2도움이다. 그나마도 작년 12월에만 기록한 수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