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7 16:06 / 기사수정 2019.11.27 16:22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영입 징계가 풀리길 간절히 바라는 첼시가 리버풀의 타겟으로 알려진 산데르 베르게(KRC 겡크)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7일(한국시각) "첼시가 겐크의 미드필더 베르게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리버풀, 나폴리와 힘든 경쟁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1살인 베르게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노르웨이 중원의 미래로 평가 받는다. 압도적인 피지컬(195cm, 96kg)이 가장 눈에 띈다. 큰 키임에도 많은 활동량과 뛰어난 패스가 강점이다. 이에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는 나폴리, 리버풀이 관심을 드러냈고, 첼시도 영입전에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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