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6 11:56 / 기사수정 2019.11.26 12:18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네이마르를 내보내고 킬리앙 음바페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에게 제시할 연봉은 무려 390억이다.
프랑스 매체 파리 유나이티드는 25일(한국시각) "PSG는 지난 몇 달 간 네이마르 때문에 힘들었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네이마르를 내보내고 음바페를 클럽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삼으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작년부터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외부에서 시작된 루머가 아닌, 본인이 원한 이적이다. 이에 네이마르를 설득하는데 지친 PSG가 결단을 내렸다. 네이마르를 내주는 대신 음바페와 재계약을 맺어 잔류시키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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