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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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허정무호, 포상금은 얼마?

기사입력 2010.06.23 07:15 / 기사수정 2010.06.23 07:15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의 기쁨은 선수들의 주머니도 두둑하게 해줄 전망이다.

허정무호가 현재 확보한 상금은 대한축구협회의 포상금으로 40억 원. 만약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면 포상금은 반 이상 줄어든 16억 원에 머물렀다.

16강을 이끈 '진돗개' 허정무 감독은 3억 원을 받게 되고 선수들은 공헌도에 따라 A급은 1억 7천만 원, B급은 1억 4천만 원, C급은 1억 1천만 원, D급은 9천만 원을 상금으로 챙기게 된다.

박지성 등 주전 선수들은 A급으로 분류되어 최소한 1억 7천만원 이상을 포상금으로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지성 (C)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주 기자 rapha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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