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그룹 에이젝스 출신 도우가 故구하라를 추모했다.
도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동할 당시 회사 직속 선배로써 우리의 자랑이었고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구하라는 24일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구하라의 유족들은 팬들을 위해 강남성모병원에 빈소를 별도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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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