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4 15:39 / 기사수정 2019.11.24 15:42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승리를 거뒀음에도 첼시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맨시티는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에 2-1로 이겼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승점 28을 기록하며 첼시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선제골을 첼시였다. 전반 21분 은골로 캉테가 긴 패스를 보고 박스 안으로 쇄도해 들어가 직접 마무리했다. 맨시티가 반격했다. 전반 29분 베르나르도 실바의 패스가 수비를 맞고 케빈 데 브라위너 앞으로 흘렀다. 브라위너는 침착하게 조르지뉴를 제친 뒤 왼발 슈팅을 때렸다. 슈팅이 주마의 발에 맞고 굴절 돼 골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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