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4 12:03 / 기사수정 2019.11.24 13:4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절친을 먼저 떠나보낸 이정후(21, 키움 히어로즈)가 SNS에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김민호 기아 타이거즈 코치의 아들이자 한화 이글스의 촉망받는 투수였던 김성훈(21)의 사망 소식이 들려왔다. 광주 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발을 헛디뎌 실족사했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이었다.
한화의 마운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원으로 평가 받았지만, 안타까운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sports@xportsnesw.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정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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