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보이스퀸'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보이스퀸'에서 참가자들과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남상일, 황제성, 주이가 합동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장대한 막이 열렸다.
우승자가 가져갈 왕관이 공개되었고, 이어 1라운드 대결 방법을 설명했다. 퀸 메이커는 참가자의 노래가 끝나기 전에 크라운 버튼을 부르고, 7크라운 이상이면 합격 6크라운은 탈락이었다. 라운드가 끝난 후 퀸 메이커들은 와일드 카드로 살릴 참가자를 선택할 수 있었다.
첫번째 도전자는 DJ DOC 백업 댄서 출신의 42살 박은정이었다. 이상민을 제외한 9명이 크라운 버튼을 누르며 9크라운을 받았다. 이상민은 "제가 댄스 가수 제작을 많이 하다보니 조금 눈이 높은 것 같다. 다음 무대에서는 제 크라운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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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