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1 10:14 / 기사수정 2019.11.21 10:2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차기 행선지로 바이에른 뮌헨이 예상되고 있다.
포체티노는 20일(한국시각) 구단의 공식 발표를 통해 해임을 통보 받았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핫스퍼 회장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며, 섣부르게 판단한 것이 아니다"며 "아쉽게도 지난 시즌 막판과 올 시즌 리그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았다"라고 해임 이유를 설명했다.
포체티노는 2014년 5월 토트넘에 부임했다. 2015/16시즌부터 네 시즌 연속 4위 안에 들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오르는 역사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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