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1 09:17 / 기사수정 2019.11.21 09:1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떠나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새벽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의 경질을 발표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조제 무리뉴 감독을 선임하면서 빠르게 후임자 작업을 마무리했다.
포체티노는 네 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 진출 및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등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에 오랜 시간 함께한 선수들도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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