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0 13:37 / 기사수정 2019.11.20 14:3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델레 알리(토트넘 핫스퍼)가 SNS 계정을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의 경질 사실을 알렸다. 레비 회장은 "가벼운 결정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 마지막과, 이번 시즌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다"라며 포체티노 경질 사유에 대해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시즌 팀 창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올려놓는 등 토트넘을 강팀으로 성장시켰다.
마지막에는 "행운이 있길 바라며,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포체티노에 대한 아쉬운 마음도 같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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