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0 10:10 / 기사수정 2019.11.20 10:22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결국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했다.
포체체노 감독과 토트넘의 결별할 것이라는 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데일리 메일, 더 선 등 복수의 영국 언론은 "포체티노와 토트넘의 결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미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의 경질 사실을 알렸다. 레비 회장은 "가벼운 결정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 마지막과, 이번 시즌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다"라며 포체티노 경질 사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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