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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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이정재, 父 부정청탁 의혹으로 곤혹...김응수, 격한 부정

기사입력 2019.11.19 22:00 / 기사수정 2019.11.19 22:0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정재가 아버지의 뇌물 수수 혐의로 위기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장태준(이정재 분)은 부친의 금품 수수 혐의로 위기에 처했다.

이에 이지은(박효주)는 강선영(신민아)에게 "계속 장태준이랑 일할겁니까"라고 물었고, 강선영은 "어떻게 나오는 지 두고보죠"라고 답했다.

윤혜원(이엘리야)는 의원직을 내려놔야할 수도 있다며 주진화학건을 잠시 놔두는 건 어떻겠냐고 물었고, 장태준은 후회를 남길 수 없다고 답했다. 장태준은 아버지 장춘배(김응수)의 집으로 찾아갔다. 장태준의 아버지는 부탁을 받았지만 돈은 안 받았다고 격렬하게 부정했다. 장태준은 자신이 해결할 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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