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7월 SBS CNBC에 소개된 화제의 중심, 한울 원격평생교육원(이하 한울)에서 오는 11월 27일, 2020년 '1학기 첫 개강반'을 오픈한다고 밝혀 학습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교육부 평가인정 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2급, 한국어교원 2급, 보육교사 2급 자격증, 학점은행제 전공 경영학(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울의 '1학기 첫 개강반'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의 경우 이론과 실습 전 과목을 보유하고 있어 학습자가 교육원 이동 없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2020년 사회복지법 개정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 및 실습시간이 늘어나서,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늘어날 예정이다. 하지만 올해 1과목이라도 이수할 경우 개정법에 적용받지 않아 자격증 취득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울의 '1학기 첫 개강반'을 수강할 경우 2021년 1월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여, 2020년에 수강한 학습자보다 6개월 빠르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내년 어려워지는 사회복지법 개정으로 인해 올해 한 과목만 수강하기를 희망하는 학습자들을 배려하여 1과목(자원봉사론)을 9,900원에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픈했다.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의 경우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한국어교원 1학기 패키지를 통해 과목당 4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격증과 학위 취득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한국어교사 자격증인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은 한류 열풍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국내외 취업 전망이 밝다.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은 최대 59%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학습자에게 대면 수업에 필요한 교안과 펜을 제공한다. 또한 출석수업으로 바쁜 아침 학습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모닝빵과 다과를 제공한다. 대면 과목의 경우 학습자가 전국 8개 도시(서울/수원/안양/부천/대전/대구/광주/부산)에 있는 강의실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서울을 제외한 도시에 거주하는 학습자도 편리하게 대면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한울은 학습자의 편의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대면 수업 강의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서울(노원), 경기(일산)에 강의실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학습자가 대면 수업 중간고사 시작 전에 오프라인 출석을 못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무료로 재수강을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학습자의 부담을 더욱 줄여주고 있다.
경영학(학위취득) 과정은 최대 80%까지 할인되며, 한울 99패키지를 통해 학점당 9,900원이라는 혜택과 전문 학습 설계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빠른 학위취득을 원하는 학습자를 위해 최대 20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매경&테셋 수강 할인권과 편입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위한 해커스 편입 무료수강권을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11월 27일 개강반을 등록한 학습자에게 ▲평생무료 재수강 혜택 제공(조건 만족 시) ▲총 120만 원의 장학금(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지인 추천 시 무제한 상품권 제공 ▲유망민간자격증 무료 수강권 0원 ▲ 한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취업 정보와 실습지원센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울의 2020년 '1학기 첫 개강반'은 11월 27일(수)에 개강하며, 11월 26일(화)까지 선착순 마감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수강신청은 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