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9 16:29 / 기사수정 2019.11.19 16:3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토트넘 핫스퍼의 전 감독 팀 셔우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아닌 선수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토트넘은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졌다.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승 5무 4패로 14위에 그쳐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선 조 2위에 올라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2-7 참패를 당하는 등 전체적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 시즌 리그 4위,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이라는 큰 업적을 남긴 것과는 대조적이다.
최근에는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성이 나돌고 있다. 영국 현지의 복수 매체는 19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토트넘은 이미 포체티노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후보로는 에디 하우, 율리안 니겔스만, 카를로 안첼로티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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