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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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연애의 맛' 3호 커플 됐다...'정준♥' 김유지는 누구?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11.18 18:50 / 기사수정 2019.11.18 17:57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배우 정준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김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3을 통해 만나 최근 열애를 인정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만 26세)이며, 활동명은 송유지로 알려진 신인 배우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방송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학생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17년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 드라마 '멜로 홀릭'에서 제이 역을 맡기도 했다. 

김유지의 소속사였던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과거 그의 자기소개서를 공개한 바 있다. 자기소개서에 따르면 김유지의 취미는 등산, 춤추기, 운동이다. 별명은 '밀가루'라고 하며, 롤모델은 배우 김혜수라고 밝혔다.

정준과 김유지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가운데 '연애의 맛3' 관계자는 18일 "두 사람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제 시작한 만큼 지켜봐 달라"고 했다.

한편 김유지가 '연애의 맛3'에 출연해 정준과 소개팅을 이어가자, 일부 누리꾼들은 "자신이 이슈되려고 나온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정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유지가 전에 방송했던 분이더라. 그렇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냐. 나와 같은 직종이었구나 싶다"면서 "방송 이슈 되려고 나온 분? 그러기엔 내가 너무 리얼(진짜)"이라고 밝힌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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