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한석준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아나운서 한석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오 언니가 찍어준 사진 머리는 뿌까 인형 스타일 #사진찍히는걸좋아하는아이 #커서뭐가되려나궁금한우리 #초롱초롱한사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귀엽게 묶은 딸 사빈이가 인형같은 미모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똘망똘망한 눈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네티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4월,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사빈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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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