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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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윤세아, 이무생 만났다 "원진아 돌아오게 도와줘"

기사입력 2019.11.17 21:4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날 녹여주오' 윤세아가 진심으로 원진아를 걱정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16화에서는 고미란(원진아 분)가 냉동캡슐에 들어간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날 마동찬은 고미란의 가족들과 함께 살며 고미란의 빈자리를 채워주었고, 외국으로 떠났던 나하영(윤세아)역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TBO 김홍석(정해균)은 해임되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온 나하영은 우편함을 열었다가 우편물들이 쏟아지자 황급히 우편물을 정리했다. 그 순간 그녀의 앞에는 누군가 나타나 함께 우편물을 줍기 시작했고, 나하영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상대방을 바라봤다.

 

상대방은 나하영은 알아본 듯 "여기 사시느냐. 이사 온 지 두 달 됐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야외에서 대화를 나누게 됐고, 나하영은 "고미란씨 잘 있느냐. 단 하루도 미란씨를 위해 기도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꼭 돌아오게 도와 달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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