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시윤 정인선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홍보 요정으로 작정하고 출격했다.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윤시윤,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시윤은 "오늘 간절하게 홍보하러 나왔습니다"며 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홍보 각오를 다졌다.
이에 출연진들은 "지금까지 이런 게스트들이 없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정인선은 "저는 드라마 복장을 아예 입고 나왔다. 확실하게 홍보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윤시윤 정인선 주연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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