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능' 이달의 소녀 최리 "한결 가벼운 마음" 소감 [엑's토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최리가 수능 시험을 치르고 난 소감을 전했다.

최리는 14일 진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렀다. 수능을 모두 마친 후 최리는 엑스포츠뉴스에 "시험 전날부터 정말 떨렸다. 수험장에 들어선 이후로도 긴장감이 너무 커서 걱정했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열심히 문제를 푼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시험을 본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원하시는 꿈과 목표하는 것들을 다 이루시길 바란다"며 "너무 고생하셨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여 인사를 남겼다.

한편 최리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지난 10월 미국 아이튠즈 전체 장르, 케이팝 장르, 팝 장르 차트에서 완전체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이 역주행해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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