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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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솔비, 韓대표 프랑스 아트 축제 참석...로마 공주의 화려한 귀환

기사입력 2019.11.13 15:59 / 기사수정 2019.11.13 15:59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라스' 솔비가 한국 대표로 프랑스 아트 축제에 참석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투머치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로마공주' 솔비가 돌아왔다. 그녀는 최근 프랑스의 아트 축제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La Nuit Blanche Paris)’에 국내 미술 작가 중 유일하게 초대를 받아 다녀왔다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만!”이라고 말문을 연 솔비는 축제에 참석하게 된 배경부터 현지에서 받은 극찬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솔비가 자신의 ‘로마공주’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바로 ‘로마공주’를 상표권 등록한 것. 이어 솔비는 “변화가 올 것 같아요”라며 ‘라디오스타’의 미래를 예언(?)했다. 이에 MC들은 물론 전 출연자가 귀를 기울였다. 그녀가 생각하는 ‘라디오스타’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그녀는 이탈리아 로마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로마공주’로 인정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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