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트롯' 멤버들의 패션을 스타일링한 스타일디렉터 로시가 주목 받고 있다.
'내일은-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의 제작발표회 이후 무대 위 시선 쟁탈전을 방불케 한 핵심 멤버들의 의상도 패션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아이 엄마인 하유비와 탬버린 여신 박성연, '미스트롯'의 MC 조승희의 패션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하유비는 몸에 붙는 니트와 뷔스티에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고 조승희는 오버핏 재킷을 입고 세련미를 뽐냈다. 박성연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롱원피스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들의 패션 스타일링은 스타일디렉터 로시의 손끝에서 나온 것이다.
로시는 현재 패션 인플루언서 활동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스타일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최근 'H&M x 지암바티스타 발리 디자이너 콜라보' 행사에 참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로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