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5
경제

‘오연서산소마스크’ 산소LED ‘ZWC 페이스&바디마스크’ 매출 상승 주목

기사입력 2019.11.12 15:4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오연서산소마스크’가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LED마스크에 이어 새로운 뷰티 트렌드 강자로 떠오르는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국내 최초 기존의 LED마스크에 산소테라피 기술을 접목해 많은 뷰티족들의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전용 산소발생기를 돔 형태의 LED마스크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최대편백나무 237.5그루에 해당하는 고농축 산소를 피부 전반에 공급해준다. 산소 농도 역시 사용자 편의에 맞게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조절되고, 돔 형태의 디자인으로 머리에서 얼굴, 목, 팔다리, 배, 엉덩이 등 하나의 제품으로 전신 케어가 가능하다.

기존 LED마스크 제품의 경우 열감과 답답함이라는 단점이 있었으나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의 경우 고농도 산소를 통해 LED케어 중 상쾌한 쿨링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피부와 제품면이 직접 닿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저온화상의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하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산소는 피부 세포의 99%를 구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증진시키고 노화 촉진 물질을 신속히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국제학술지 ‘척추(Sp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피부 합성 세포를 3일 동안 산소 0%와 산소 21%의 두 환경에 각각 두고 관찰했을 때, 무산소 환경에서는 콜라겐 분자가 약25% 적게 생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포의 질 또한 나빴다는 결과가 확인된다. 

이는 산소가 부족할 때 ‘H1F 1α’라는 물질이 생성되어 콜라겐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인데, 반대로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산소는 'H1F 1α'을 효과적으로 분해, 배출하여 콜라겐 합성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오연서산소마스크 혹은 산소마스크로 불리는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전용 산소발생기인 ‘ZWC 뷰티산소발생기’와 함께 안티에이징, 피부톤, 보습, 피부탄력 등 뷰티산소발생기 임상실험결과 45가지, 산소LED 임상실험결과 36가지, 총 81건의 임상 결과를 통해 피부에 대한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었다. 차별화된 LED산소테라피가 전문 에스테틱 못지 않은 피부관리 효과를 선사하는 것.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렌탈 혹은 구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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