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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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신민아, 임원희 '단순 자살' 수사결과에 분노..."제대로 파낼 것"

기사입력 2019.11.11 22:21 / 기사수정 2019.11.11 22:26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신민아가 임원희의 죽음에 분노했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에서는 고석만(임원희 분)의 수사결과에 분노와 불만을 표출하는 강선영(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석만의 죽음은 과도한 업무 부담으로 인한 단순 자살로 종결됐다. 이에 강선영은, 고석만은 사망 전날 중요한 서류를 가지고 자신에게 오던 중이었으며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검사에게 수사 자료를 보여 달라고 말했다.

이에 검사는 "아무리 의원님이라고 해도 그건 불가하다"며 단호했고, 분노한 강선영은 "자살이 아닐 경우 수사에 책임지셔야 할 것"이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후 장태준(이정재)에게 찾아가 "이 사건 내가 밝힐 거야. 이대로 묻히게 둘 수 없어. 만약 태준씨 이 사건과 어떻게든 얽혀 있으면 나 태준씨 용서 못 해"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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