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그룹 빅뱅(BIGBANG) 네 명의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를 마쳤다.
지난해 3월 하루 차이로 입대한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동시에 전역했다. 또 다른 멤버인 탑은 지난 7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됐고, 지드래곤은 지난달 26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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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