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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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윤도현과 있으면 계속 심쿵+감동"

기사입력 2019.11.08 23: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윤도현과 있으면 계속 심쿵하고 감동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윤도현이 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윤도현이 자전거로 계단을 타고 태려가는 것을 보고 따라하려고 나섰다.

윤도현은 아직 초보인 헨리가 다칠까 걱정되는 마음에 하지 말라고 계속 말렸다. 헨리는 윤도현의 만류에도 해 보겠다는 얼굴이었다.

윤도현은 처음에 하다가 다치면 한동안 못 타지만 단계별로 연습을 해서 다치지 않으면 계속 탈 수 있다고 차근차근 설명해줬다. 헨리는 그제야 마음을 바꿨다.

윤도현은 "네가 내 아들이냐? 내가 아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 같다"고 했다. 멤버들은 헨리를 감당해 내는 윤도현을 보며 놀라워했다. 헨리는 "윤도현 형과 같이 있으면 심쿵심쿵 감동을 받는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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