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여신' 윤하, 연말 콘서트 예고 "선물 같은 시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크리스마스에 연말 콘서트를 열고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윤하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9 윤하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개최하는 연말 콘서트로, 팬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진행하게 됐다. 그간 명품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공연 역시 역대급 퀄리티로 팬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윤하는 이번 연말 콘서트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다양한 레퍼토리와 무대 구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에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산타 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할 계획이다.

윤하는 그간 무결점 라이브로 콘서트뿐 아니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뿐 아니라 완벽한 무대 매너, 폭넓은 감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매 공연 때마다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연말 콘서트에도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2019 윤하 연말 콘서트'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4일 저녁 8시 팬클럽 선예매, 15일 저녁 8시 일반 예매 진행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