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수목극 강자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29회와 30회는 전국 기준 15.2%, 18.2%를 기록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28회가 기록한 18.4%.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진 못했으나 18%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SBS '시크릿 부티크'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C조 리그 대한민국과 호주의 야구 경기 중계 여파로 결방됐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3.1%, 3.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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