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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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현아 "의상·헤어·메이크업 장착되면 무대에서 변한다"

기사입력 2019.11.06 12:1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파타' 현아가 무대 위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아는 라디오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현아는 무대에 오를 떄도 많이 긴장을 한다고. 이에 최화정은 "우리가 봤을 때는 정말 프로처럼 보이는데 떨린다는 게 신기하다"고 궁금해했다. 

이에 현아는 "정말 많이 떨린다. 그런데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등 모든 것이 장착이 되면 무대 위에서의 3분은 변한다. 그런데 3분이 넘어가면 좀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의 신곡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는 뭄바톤(moombahton)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퓨처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으로, 현아의 보컬이 더해져 그녀만의 장르인 퓨처 뭄바톤 팝댄스 뮤직(Future Moombahton Pop Dance Music)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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