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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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11월 18일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 컴백일 확정

기사입력 2019.11.05 10:57



[엑스포츠뉴스닷컴]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로 컴백한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의 개인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 새로 공개된 골든차일드의 로고와 함께 등장한 ‘리부트(Re-boot)’라는 문구는 데뷔 2년 만에 발매하는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을 의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뉴 로고 티저를 통해 공개된 골드 로고에 걸맞게 ‘리부트(Re-boot)’ 티저 이미지 속 멤버들의 슈트 컷은 골든차일드의 숨겨진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4일 공개된 정규 앨범 ‘리부트’의 티저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시동 거는 골든차일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지난해 10월 미니 3집 앨범 ‘위시(WISH)’ 발표 이후, 약 1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골든차일드는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통해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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