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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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고사2 배우들과 그리스전 열띤 응원

기사입력 2010.06.22 19:55 / 기사수정 2010.06.22 19:56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유상철과 김수로가 진행하는 'SBS 도전 히어로'에 그리스 전이 열리는 날 영화 '고사2'의 배우들과 티아라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 날은 영화 '고사2'의 고사돌과, 티아라를 비롯하여 유키스 등의 스타들이 우리나라의 승리를 기원하며 함께 열띤 월드컵 응원을 펼쳤다.
 
티아라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며 월드컵 송 We are the one을 부르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고사 돌은 티아라의 지연과 월드컵송 We are the one의 안무를 하며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동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사돌은 영화 '고사2'에 출연한 아이돌을 보고 팬들이 직접 지어준 별명이다.
 


우리나라는 12일 오후 8시 30분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시종일관 그리스를 압도하며, 이 정수, 박지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그리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우리나라의 승리 후 김수로와 고사돌 티아라는 기쁜 마음으로 치킨파티를 했다고.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 편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 불로 선 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는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사진=티아라, 김수로, 유키스, 유상철, 고사2배우들ⓒ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지현 기자 ca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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