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이스트, 악뮤·송하예 꺾고 1위..."큰 선물 감사" [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뉴이스트가 '음악중심' 1위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뉴이스트, 송하예, 악뮤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뉴이스트가 1위의 주인공이 됐다. 

뉴이스트의 신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멤버 백호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것은 물론 JR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뉴이스트만의 음악색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저희가 '음악중심'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하게됐다. 팬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받았다. 너무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한다. 저희 1등 만들어 준 팬분들 고맙다. 너무 기쁘고, 큰 선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 1위에 이어 악뮤가 2위, 송하예가 3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앙코르 무대에서도 팬들뿐만 아니라 함께 무대에 올랐던 다른 팀들에게 연신 인사를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위너,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데이식스, BDC, 인순이, 엔플라잉, 온앤오프, 송하예, 원더나인, 온리원오브, 세러데이, 하은, 강시원, 아리아즈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