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퀸덤' 출연,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사랑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여자) 아이들 소연이 '퀸덤' 소감을 전했다. 

소연은 지난 31일 Mnet '퀸덤' 방송 종료 후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과 회식을 즐기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소연은 "드디어 '퀸덤' 끝! 여러분 '라이언' 무대 잘 봤어요? 응원해주는 우리 네버랜드 덕에 너무 즐거운 무대였어요. 그리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네버랜드 덕에 무대를 만들고 곡 쓰는게 절대 힘든 일이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네버랜드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내 자신감 뮤즈 보물이야 항상 믿어주고 내가 쓴 곡을 멋지게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평생 이렇게 사랑하자♡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무대를 위해 고생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지난 31일 종영한 '퀸덤'은 정상급 걸그룹들의 파격적인 정면승부로 대한민국 '퀸'을 가리는 걸그룹 동시 컴백 대결쇼로 (여자)아이들은 최종순위 3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은 '퀸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여자)아이들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