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 멤버 앤디와 이솔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세븐어클락(앤디, 한겸, 이솔, 태영, 루이)은 지난달 31일과 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 앤디, 이솔의 개인 콘셉트 포토 2장을 각각 업로드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앤디, 이솔의 콘셉트 포토 또한 2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두 멤버는 마치 순정만화를 갓 찢고 나온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댄디한 스타일링과 아련한 눈빛이 훈훈하게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로써 세븐어클락은 다섯 멤버 전원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앨범 발매 당일까지 또 어떤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
한편, 역대급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한 세븐어클락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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