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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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개봉 3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정유미·공유 참석

기사입력 2019.11.01 08: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 흥행 상승세로 가을 극장가 흥행 중인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개봉 3주차 주말인 11월 9일 부산, 10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1월 9일과 10일 부산과 대구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함께해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1월 9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동래, 롯데시네마 오투,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진행되며 11월 10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82년생 김지영'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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