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팝가수 리키 마틴과 그의 동성 배우자 주완 요세프가 넷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리키마틴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아들 렌 마틴-요세프가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키 마틴과 주완 요세프가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리키 마틴은 앞서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아들과 딸까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게 됐다.
한편 리키 마틴은 라틴 음악의 황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시리아 출신 스웨덴 화가 주완 요세프와 지난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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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