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시아버지 차범근 자랑 "우리 아버님 최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을 자랑했다.

한채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버님 찬스로 운동갔다 왔더니 달콤하고 따뜻한 메모. 우리 아버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범근이 직접 적은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담겨 있다. 차범근은 손녀의 낮잠 시간과 식단을 기록하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지난해 5월 결혼,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