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쇼핑 센스로 파리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만든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리를 누비는 한혜연의 ‘득템 원정기’가 공개된다.
한혜연은 이른 아침부터 바쁜 발걸음으로 파리의 플리마켓들을 방문한다. 가게를 둘러보던 그는 취향 저격하는 잇템의 홍수와 지름신의 유혹 앞에 멘붕에 빠진다. 고심 끝에 물건을 선택한 한혜연은 프랑스 상인 앞에서 흥정을 위한 애교(?)도 선보였다. 여기에 쇼핑에 심취해있던 그녀가 갑자기 무지개 멤버들을 소환하기 시작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플리마켓을 뒤로하고 방문한 빈티지 숍에서도 그녀의 멈출 수 없는 쇼핑 욕구가 폭발한다. 집에 둘 데가 없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분주히 아이템을 찾는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손만 댔다하면 컬렉션으로 재탄생하는 ‘슈스스 매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빈티지 숍의 아이템들을 이용해 미니 패션쇼를 펼치는 등 프로페셔널한 코디 감각을 발휘한다.
한혜연의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열정적인 파리의 하루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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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