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브아걸 제아의 목격담이 제보되었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공동DJ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나르샤, 가인, 제아, 미료) 완전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가 제아 목격담을 전했다. 청취자는 "7월 초 제주 공항에서 제아씨 만났다. 연예인 선글라스 장착하고 있었다. 많이 예뻤다"고 전했다.
제아는 "감사하다. 제가 목격담이 많다. 제주도를 왔다갔다 많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나르샤는 "제아씨가 제주도에 사니까, 공항을 많이 왔다갔다해서 본 분이 많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르샤는 브아걸 목격담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가인은 "저의 목격담은 제보 안해주셔도 된다. 밖으로 잘 안나가지만 한 번 나갈 때마다 목격되기 싫은 곳을 간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나르샤는 "저희가 다 집순이다. 제아씨 밖에 목격담이 없을 수 밖에 없다"며 "그리고 저희가 편하게 있어도 여기 가인이 왜 있어, 하면서 안 믿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