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36
연예

'아내의 맛' 진화 母 "너희랑 살고 싶다"→함소원 당황

기사입력 2019.10.29 23:1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진화 어머니가 합가 소망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의 어머니 아버지가 한국을 찾았다. 

이날 가족들은 함소원의 요리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진화의 어머니가 "오늘 같이 웃으면 얼마나 좋냐. 그리고 오기 전에 생각을 해봤는데 너희랑 같이 살고 싶어. 둘째가 생기면 내가 봐줄 수도 있고"라는 폭탄 선언을 했다. 

이에 함소원은 "어머니랑 같이 사는 게 너무 기대된다"는 기계적 리액션을 했고 진화는 "보름 있다 가라"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어머니는 "보름? 너무 짧다. 나중엔 평생 여기 살 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진화 어머니는 "농담이다. 너희 반응 보려고"라는 말을 던졌고, 함소원은 곧장 화제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