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하프 홀리데이' 김유정이 한국과 이탈리아를 함께 담은 '특급 누룽지 젤라또'를 발명한다.
28일 방송될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에서는 배우 김유정의 젤라또 신메뉴 개발 도전기가 펼쳐진다. 한국을 담은 젤라또를 만들어보자는 젤라또 가게 사장님 제안에, 김유정이 한국에서부터 챙겨간 '최애(가장 사랑하는)' 간식 누룽지를 꺼내든 것.
새로운 젤라또를 만들어야 하는 김유정은 젤라또 가게의 우유농장에 방문, 재료를 직접 구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거대한 젖소를 만난 유정은 직접 소젖짜기에 도전, "김유정의 수난시대"라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그러나 한번에 우유 짜기에 성공하고 직접 미니트럭을 운전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유정이 직접 만든 '누룽지 젤라또'에 대한 세계 각국 고객들의 진솔한 반응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정의 '최애' 간식인 누룽지를 바탕으로 탄생한 '누룽 라토'가 전세계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하프 홀리데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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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