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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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광수 변장, 시민들에게 금방 들켰다

기사입력 2019.10.27 17:5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이광수가 변장을 했지만, 금방 시민들에게 들켰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황보라, 고민시가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미션은 '이름을 지켜라'였다. 각 팀 대표 주자가 변장을 한 후 공덕역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이름을 적게 불리면 승리하는 미션. 각 팀은 유재석, 이광수를 내보냈다.

유재석은 10초간 박장대소하기, 시민에서 길 물어보기 벌칙을 해야 했다. 유재석은 시민에게 금방 들켰고, 벌칙으로 팬미팅 단체 군무를 추던 이광수도 시민에게 들켰다. 이어 유재석이 먼저 미션을 성공했지만, 20번이나 이름이 불렸다. 이광수는 8번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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