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7 10:3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목동 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고교 아이스하키 1차 리그에서 중동고가 2연승을 거뒀다.
4일 경기에서 중동고는 김준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보성고에 5-4로 이겼고, 5일 경기에서도 신상훈이 2골을 넣으며 신송고에 5-1로 승리했다.
5일 경기에서 경복고는 신생 선덕고에 맹공을 펼치며 13-1로 대승을 거뒀고, 경성고는 경기고에 승부 치기 끝에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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